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하루 한 생각

鶴山 徐 仁 2006. 6. 28. 14:30


      하루 한 생각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가는 것이지 결코 오는 것이 아니다. 한번 흘려 보내고 나면 다시 찿을 수 없다. 눈을 맑을 때 실컷 배워 두라. 젊음이 머무는 동안 괴로워 하며 탐구하라. 순간순간,하루하루를 우리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 우리 삶은 달라진다. 밝은 생활과 어두운 생활의 갈림길이 현재 우리들 자신의 밝음과 어둠에 달려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깨어 있는 영혼에는 세월이 스며들지 못한다. 세월은 비켜간다. 깨어 잇는 영혼은 순간순간 살아 있기 때문이다. --- 법정 스님 --- 동해바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집을 벗어 났었습니다. 인생이란 끝없는 방황과 추 없는 시계바늘처럼 갈 길 모르는 나그네처럼 공허하고 고독한 것 같네요. 무심히 산을 보고 무심히 넘실대는 바다.. 밀려오는 파도에 모든 시름도 담아보며 지금 내가 보고 앉아 있는 자리에 삶의 향기가 피어 나오곤 합니다. 누구나 산다는 다 그런것 처럼 우리의 청춘도 사랑도 흐르는 물처럼 흘러 흘러 가나 봅니다. 들판엔 무더운 더위에 손을 바쁘게 움직이는 농부의 이마에 땀이 밭엔 곡식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항상 웃음 잊지 마시고 늘 행복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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