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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포 - 바람의언덕 \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경남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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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폭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산쪽으를 지칭하는 내변산에서도 최고의 절경지로 손꼽히는 곳이 직소폭포다. 변산8경중 1경에 꼽히는 이곳의 직소폭포는 30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는데, 바로 아래서 보면 마치 하늘에서 바로 물이 떨어지는 듯하고 물줄기에 떨어져 고이는 둥근소는 깊이를 알수가 없을 정도다. 소를 돌던 물이 넘쳐 바위를 타고 흐르다 분옥담을 이루고 다시 선녀탕으로 고이는 300여미터의 구간이 가히 절경이라 부를만하다. 이 물은 그 아래로도 기암괴석과 푸른 솔숲을 끼고 크고작은 담과 소를 이루면서 부안댐까지 흘러든다.(전북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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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 청풍호반은 충주 다목적댐 건설로 생성된 호수로 뱃길 130리중 볼거리가 가장 많고 풍경이 뛰어난 곳으로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운다. 작은 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를 정점으로 해서 주위로 봉황이 호수위를 나르는 형상의 비봉산, 어머니 품속과 같이 편안하고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금수산을 뒷 배경으로 한 청풍호반은 가히 절경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청풍호반 주변에 위치한 청풍문화재단지, 만남의 광장과 2002년 4월 개장한 번지점프장, 인공암벽장, 교리관광단지를 연계하는 관광메리트의 개발과 수상레저사업 활성화, 야간조명 시설등을 통해 제천 관광의 명소가 되었다.(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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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 초록의 융단이 드리워진 구릉, 느긋하게 풀을 뜯는 양떼, 이마의 땀을 식혀주는 바람. 한낮의 풍경화 한폭이 뭉게구름 피어나는 양떼목장 해발 1,000m 고지 위 초원, 200마리 양떼들이 뛰노는 천국, 이슬에 젖은 아침의 싱그러움, 산들바람이 일으키는 한낮의 푸른 물결, 저녁의 황금빛 나른함, 한밤 고지의 싸늘한 대기와 창백한 달빛 등 외국의 멋진 초원에 온 기분이 들게 해 주는 이색 경험지. 금방이라도 어디선가 양치기소년이 피리를 불며 나타날 듯한 목가적인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강원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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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마을 - 갯벌체험장 마을 앞으로 끝없이 펼쳐진 득량만 을 생업의 터전으로 삼는 선소마을은 임진왜란때 마을 앞섬(지금의 득량도)에서 이순신장군이 왜군과 대치하던중 아군의 식량이 떨어져 선소에서 식량을 조달, 왜군을 퇴치하였다 하여 얻을 "得", 식량 "糧"자를 인용 득량면이라 하였다. 선소마을은 2001년 해양수산부 가 지정한 어촌체험마을 로 갯벌체험이 적합할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공룡알 화석까지 발견되어 자연생태 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는곳이다.(전남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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