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鶴山 徐 仁 2006. 6. 15. 10:26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모든 상황 속에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다스리고 싶어 하시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싶은 것은
스트레스가 아닌 고통 뒤의 열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인내해야 한다.
죽음의 고통을 인내하신 예수님은 부활의 주님이 되셨고,
불임의 고통을 인내한 한나는 아들을 얻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김이현의 ‘51g속의 기적’ 중에서-

때론 내게 닥쳐오는 일들이
부당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또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불행 앞에서
속수무책인 나의 연약함 앞에 절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때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을 펴기도 하십니다.
내가 생각하는 때가 아닌 주님의 때에
내 삶에 강하게 역사하시며
주님의 권능의 팔로 나를 인도하십니다.
그렇기에 오늘 절망 가운데 있을지라도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주님의 선하신 때가 곧 올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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