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아빠 아버지

鶴山 徐 仁 2006. 6. 13. 21:52



◀ 오늘의 말씀 ▶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5) ♥



아빠 아버지


 
♥ 찬송 /  216
♥ 본문 /  로마서 8:14-17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마귀의 종이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또한 
우리의 구주로 알고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런 경우에 양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의를
행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아니하는 자는 마귀의 종이요
죄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늘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양자가 된 
자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입니다. 
이는 자녀의 특권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마음껏 부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성령의 인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다고 성령께서 하나님께 
보고를 드리기도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누구나 알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 되었음을 증언해 줍니다.
자녀란 가정의 전통을 이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상속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받을 상속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천국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상속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속자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 힘든 과정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주님께서도 영광의 부활을 하시기 위해서 먼저 십자가 
죽음의 아픔이 있었습니다.우리들도 영광의 자리에 이르기 
위해서는 먼저 고난의 쓴잔들을 들어야 합니다. 
고난의 아픔이 지난 후에 영원한 승리의 아침이 밝아오는 
것입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상속권자로서 영광의 자리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고난을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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