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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DJ 비자금, 뉴욕 친북단체 유입"

鶴山 徐 仁 2006. 6. 9. 21:14
"DJ 비자금, 뉴욕 친북단체 유입"
´김대중 비자금 미국유출 방북규탄 특별 기자회견´
[2006-06-08 20:44:32] 인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미국 내 친북단체 ´열린공간´ 등에 유입됐으며, 이를 미국 관계기관에서 수사중이라는 구체적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대표상임의장 등 호남 출신(지역) 자유진영 인사들과 호남 출신(지역) 기독교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호남인들 모임´(대호사랑)과, ´안보와 경제살리기 운동본부´(안경본) 및 미국의 한인단체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정실련, 대표 : 저스틴 림)이 주최한 『김대중 비자금 미국유출 방북규탄 특별 기자회견』이 열렸다.

- 참가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이날 회견장은 입추의 여지 없이 꽉 들어찼다.

- 청중들에게 인사하는 이철승 의장.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특히 ´김대중 정권 비자금 뉴욕 유입 조사 보고서´가 공개됐다. 앞서 언급한대로, 비자금이 미국 내 친북단체로 흘러들어갔다는 내용이다.

이날 회견에서 ´정실련´ 대표 저스틴 림의 말에 따르면,

"2006년 2월 뉴욕시 플러싱에 거주하는 한 건축업자(교포)가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이상한 일을 경험했다"며 정실련에 제보를 해왔다.

제보자는 2001년 뉴욕에 거주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 측근들(차남 김홍업 씨 등)이 수 차례 한인타운 외곽 롱아일랜드 등지에서 모임을 갖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한국에서 형사 생활을 했다는 제보자는, 여기서 거론된 김 전 대통령 측근 수하에서 건축공사 등의 일을 맡았다고 함. )

뿐만 아니라 그는 수차례 007가방으로 거액의 돈을 나르는 일을 2001년도부터 2004년 중반까지 했고, 돈 가방을 한번 나르면 2∼3천 달러를 받았다."


- 임 대표가 제보자와의 인터뷰를 담은 녹음 테이프를 공개하고 있다.

이야기를 들은 정실련 임원은 제보 내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임 대표에게 보고했으며, 이에 조사팀이 구성됐다고 임 대표는 밝혔다.

그는 이후 조사 과정과 함께, 언급된 김 전 대통령 측근들을 미 수사기관에 고발한 내용 및 미 정부기관에서 조사한 내용 등을 담은 방대한 양의 자료를 공개했다.


(증언 듣기는 다운로드 속도에 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3분 정도 기다려 주기기 바랍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욕의 "김대중 정권 사람들"은 부동산 재벌이 되어 있다. 그럼에도 정작 자신들이 쓰는 돈은 별로 없다.

이런가 하면 미국 내 친북단체인 ´열린공간´(유령회사) 대표 다니엘 리는 4백만 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탕감받는 등 특혜 의혹이 있는데,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주소를 뉴욕의 "김대중 정권 사람들" 중 한 사람인 이 모 씨의 집주소로 해 놓았다.

- ´열린공간´의 친북성향을 보여주는 자료.

임 대표는 이같은 일련의 정황들은 김대중 정권의 비자금이 미국 내 친북단체들의 자금으로 흘러들어갔으며, 이는 결국 北으로 송금된 것이 아니겠느냐고 역설했다.

이 밖에도 DJ의 처조가 이형택 씨와 ´금융브로커´ 김재록 씨 등의 이름도 언급됐다.

임 대표의 이같은 조사 내용들은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교포 신문 ´뉴스메이커´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이날 참가단체들은 서석구 변호사(미래포럼 상임대표)를 통해, 미 수사기관에 제출한 고발장 사본(372페이지 분량)을 한국 검찰에 전달할 예정이다.

- 서석구 변호사.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정부기관에서 나온 관계자들도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보관계자는 "오늘 나온 발언이 사실인지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며 "사실관계를 함부로 말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 관계자는 "다만 미국 정부가 조사한 자료는 사실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날 회견을 주최한 ´대호사랑´과 ´안경본´이 발표한 성명 전문

김대중 비자금 미국 유출 및 방북규탄에 즈음하여

호남의 땅
우리 호남은 정이 많은 땅이었다.
"누구 알아" "형" "아우" 하면 통하는 인정이 넘치고 소박한 정겨운 땅이었다.
고려 417년 조선왕조 519년 그리고 근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민생문제를 해결해온 곡창인 복된 땅이었고 한국문화를 일구어낸 백제, 가야문화의 깊고 찬란한 문화의 발상지였다.
일본의 총·칼 앞에서도 맨주먹으로 분출한 광주학생사건은 자주독립을 촉진시켰으며 근·현대사에서도 불공평의 서러운 한을 삭히고 우수한 인재들을 길러 나라발전의 동력을 창출한 애국의 땅이었다.

이 아름다운 땅, 우리 호남이 민족의 반역자 반미·친북·좌익 김대중씨 (본성은 제갈)에게 속아 두 번의 좌익 정권 창출에 앞장서 우리나라 안보의 가장 중요한 축인 한·미 동맹이 무너져 동북아 안보의 축이 일본으로 옮겨졌으며 국내적으로는 불법단체였던 전교조를 김대중정권이 합법화 시킴으로 전교조로 인한 나라의 위기적 상황은 가히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특히 호남의 기독교인율은 전국 지방 최고인 생명의 땅이다. 이렇게 복된 땅이 평소에는 예수님을 따르나 선거때는 김대중씨를 따름으로 김대중 정권창출에 92%, 노무현 정권 창출에 93%에 이르는 좌익정권 창출의 온실이 되었다.

호남인들의 우상, 김대중은 과연 누구인가.

김대중 정권 비자금 미국유출 및 대북송금건
김대중씨는 2000년 6·15공동선언시기에 4억5천만달러를 북한대남공작 계좌를 통하여 보내진 것이 이미 확인 되었다.
최근에는 김대중정권 비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되어 활동한 증빙서류가 350여쪽에 이르고 비자금 운반을 3년 6개월간 해왔던 분의 양심선언 테이프도 공개될 것입니다. 별 수입원이 없는 자들이 1억달러가 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증빙서류와 미국내에서 반미·친북세력을 지원한 것으로 추정한 증거물도 제시하게 됩니다.

김대중의 거짓말
김대중은 김정일과 6·15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남·북이 통일되어도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 동안 김대중의 거짓말은 정평이 나 있음으로 거짓말쟁이라고 공격을 받자 "나는 일생 거짓말 한적은 없으나 몇 번 약속을 못지킨 일은 있다"고 했다. 이는 청개구리도 웃을 일이다.

나라를 적화시키고 있는 거짓된 햇볕정책
올바른 햇볕정책은 이솝우화에서와 같이 햇볕으로 뜨겁게 하여 나그네의 옷을 벗겼듯이 김정일이 거짓과 독재의 옷을 벗을 수 밖에 없도록 미국등 자유우방과 연대하여 인권문제, 핵폐기, 위조달러문제, 마약문제, 납북자송환 등을 강력히 제시하여야 함에도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김정일이 원하는 것은 다해줌으로 독재의 옷을 더 입도록 만들어 북한의 불쌍한 동포들을 압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적화시키도록 무장해제시키고 있다. 6·15 정상회담 후 북한은 오히려 군대를 휴전선 부근으로 전진배치 시켰다.

김대중 방북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김대중씨는 국민이나 국회의 동의도 없이 김정일에게 국민의 혈세를 갖다주고 6·15 남·북 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문의 2항인 연방제(연합제) 통일을 합의하여 발표했다. 이 연방제 통일안은 위헌으로써 이적 행위인 것이다. 한총련등 반미·친북·좌익세력등은 이 "연방제 통일을 실시하라"고 투쟁함으로 북한의 통일전선전략에 말려 들고 있으며 나라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김대중의 6월 방북은 연방제를 실행하기 위한 남·북 정상회담 개최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뜻있는 국민들과 함께 김대중의 방북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호남인들이여! 김대중의 사슬을 끊고 아프고 슬펐던 지난 과거를 역사의 뒤안길에 묻고 이제는 자유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와 구국의 대열에 앞장서자! 봄바람이 남에서 불어와 언 대지를 녹이고 새싹이 돋게하고 꽃피운 것 같이 새 구국의 바람을 일으키자.
자유대한민국 만세!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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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畵廊
글쓴이 : 제이 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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