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벼랑 끝에서

鶴山 徐 仁 2006. 5. 14. 17:18
 
 


벼랑 끝에서


당신이 처한 벼랑 끝이 무엇이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 벼랑 끝은
인생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벼랑 끝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능력의 장소이자
축복이 임하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강준민 목사의
               ‘벼랑 끝에서 웃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중에서-

내 것이라 여겼던 모든 것이 사라진 순간
나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도 곁에 남아있지 않은 외로운 순간
계속 내려가기만 하는 인생의 비탈길에서
비로소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은 그 때
여전히 내 곁을 지키는 한 분을 만나게 됩니다.
나의 고통에 더 슬퍼하시는 주님.
그 사랑을 깨닫는 벼랑 끝은 분명 축복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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