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航空 宇宙 관련

[스크랩] T-38 Talon

鶴山 徐 仁 2006. 4. 21. 13:25
미공군이 파일럿의 양성에 사용하고 있는 초음속 연습기.
미공군의 파이럿은 세스나 T-41로 처음으로 조종간을 잡고, 세스나 T-37로 기본조작의 훈련을 받으며, 본기로 초음속을 포함한 실용기로 비행하기 위한 순서를 습득한다. 본기를 졸업하면 실용기 과정에 들어가 실전부대로 나아간다.
설계는 철저한 간결성과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배려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일단 본기에 탄 사람은 이착륙부터 초음속에 이르는 전 비행범위에 걸친 놀라운 비행성에 반드시 매료된다고 한다. 게다가 초음속기 중에서는 정비성이 우수하고 유지비도 저렴하기 때문에 F-4팬텀 대신 공군의 썬더버드 곡예기 팀에 채용되어 활약했었다. 또 가상 MiG-21 로서의 훈련이나 NASA의 우주비행의 훈련에도 사용되고 있다.
서독 공군은 본기를 46대 구입하고, 미공군에 의탁하여 미국에서 파일럿의 양성을 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고성능기를 훈련 전용으로 보유할 수 있는 나라는 적고, 해군에서는 실용기로 전용할 수 있는 F-5B, F-5F가 전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길이 14 m
7.6 m
높이 3.8 m
중량 5,670 kg
최대속도 마하 1.08
탑승인원 2
엔진 GE J85-GE-5 turbojet (afterburners) x 2
제작(개발) Northrop

 

 

[출처 : aircraft.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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