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새로운 결단

鶴山 徐 仁 2006. 4. 6. 12:01
 
 


새로운 결단


한 부유한 사교계의 부인이 심한 병에 들었다.
이 여인은 교회에 다니는 신자였기 때문에
그의 이름과 형편이 교회에 광고되고
특별한 기도 제목이 되었다.
의사도 자신이 없다는 말을 가족들에게 남겼지만
놀랍게도 이 여인은 회복되기 시작했다.
환자 자신도 그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하루는 이 부인의 건강 회복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 연회가 친구들에 의하여 베풀어졌다.
연회를 마련한 주인이 사람들에게 말을 했다.
“여러분, 지금부터 이 오후를 즐겁게 지내기 위하여
마시는 일과 카드놀이로 여흥을 즐기겠습니다.”
그러자 지금까지 이런 일에 앞장을 서 오던 그 부인이
연회를 주최한 주인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부디 저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영원이 무엇인가를 이번에 실감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이 짧은 것을 깊이 깨달았으며,
죽음의 문턱에도 서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전에 즐기던 세상의 일을
다시 반복할 수가 없군요.”

               -윤영준의 ‘잊을 수 없는 경례’ 중에서-

주님을 만난 후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이전에 행한 일들이 후회스럽고 연약할지라도
주님을 만난 후 우리는 새롭게 주님 앞에 설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 결단되어진 당신의 모습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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