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새로운 도전

鶴山 徐 仁 2006. 3. 31. 10:31
  
 새로운 도전  
화사한 꽃망울을 시샘이나 하듯 봄비가 내리면 
마음 껏 기지개를 펴고 새로운 희망의 나래를  
펼치고 싶었기에 병아리 날개짓을 시작했다.
아직은 걸음마를 배우는 햇병아리에 불과해도 
흙 속에서 봄비를 맞으며 움트는 새싹들처럼
느리지만 힘차게 새로운 꿈을 키우고 싶다. 
언제나처럼 "하면 된다"는 강한 신념이 있기에 
서둘지 않고 지치거나 포기함이 없이 천천히 
한 걸음씩 나날이 앞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앞서 가는 분들 모두가 얘기하고 있듯이 세월이  
흐르면 변화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믿기에 지루함을 잊고 접은채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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