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함께

鶴山 徐 仁 2006. 3. 30. 11:28
 
 


함께


“하나님이 내 안에 살기 위해 온다는 점이
아직도 찜찜하네요. 죄를 용서하는 부분은 좋은데”
“가장 좋은 부분이죠. 선생에겐 선생을 사랑하고
받아주고 같이 있어주고 싶어 하는,
심지어 스스로를 가엾게 여길 때조차도
곁에 있어 주려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늘 곁에 있어 줄 사람이요.
누구나 그런 존재가 필요합니다.”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예수와 함께하는 저녁식사’ 중에서-

당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분이 계십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당신의 깊은 외로움까지
다 아시며 위로하시는 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분
당신은, 그 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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