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알을 깨고 나와야 할 때/하나님과의 동행

鶴山 徐 仁 2006. 2. 28. 03:25
 
 


알을 깨고 나와야 할 때


새는 직접 껍데기를 쪼아 깨고 알에서 나와
세상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은 새를 강하게 단련시켜,
외부 세계 속에서도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알을 직접 깨고 나와야 하는 책임을 남에게 빼앗기면,
그 새는 결국 죽게 된다.

-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의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중에서’-

때로는 두려움이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하는 새처럼
우리를 묶어 둘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위해 항상 기도하시고 힘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용기를 낼 때
우리는 두려움을 깰 수 있습니다.
지금 깨뜨리지 못하는 삶의 문제들이 있다면
용기를 내 보세요.
주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동행


아브라함은 그 인생의 결산을
내가 만족하였다는 말로 마칩니다.
부르심을 받은 이후 그의 삶은 나그네요,
남의 땅에 우거하는 자의 인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만족한 인생이었다고 고백한 것은
그의 믿음의 여정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창교의 ‘동행-아브라함을 따라서’ 중에서-

하나님과의 동행은
우리의 인생을 만족케 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형편에 있을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그 무엇과 비할 수 없는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매일 승리하는 삶,
만족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