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새로운 도전

鶴山 徐 仁 2006. 1. 19. 11:46
    새로운 도전 삶의 여정에서 별로 무서운 걸 못 느끼며 겁없이 많은 세월을 지나쳐 왔는 데 이제야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나 새삼 살아 가는 게 힘들게 여겨지다니 스스로 움츠러 들고 외로움을 타는 것 같다 누군가 보기에도 몸과 마음이 허약하다면 아직도 남은 세월을 어떻게 지날거나 나이를 더해 가면 모든게 변해 간다 해도 당당하고 자신있게 받아 드리려 하는데 예상을 못한 채 당한 시련이 힘들었나 보다 많은 힘든 시간들도 슬기롭게 풀어 왔으니 아무리 묵은 해의 상처가 크다고 해도 흐르는 세월 속에 희미하게 지워질 터이니 오뚜기 같은 자세로 다시 한 번 일어나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야겠다 배신의 아픔도 안이한 자신을 깨우게 하는 귀하게 사용 할 약이였다 알게 했으니 상처가 아물고 난 후 새 살이 나오게 되면
    예전보다 더 고운 모습으로 보여질테니
    지난 것들에 연연하지 말고 힘차게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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