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당신과 음악처럼 살고 싶어요------------ ♡˚。ㅇ

鶴山 徐 仁 2006. 1. 18. 12:27
  

  
    촉촉이 내린 어젯밤 시는 저 넓은 대지에 무르익은 황금빛 가을에 울려 퍼지는데 당신이 인해 알아버린 가슴 시린 아픔은 귀뚜라미 연주하는 가을밤으론 모자라겠습니다 님이시여! 가을로 오셨다 겨울로 떠나시지 마옵소서 당신과 음악처럼 살고 싶어요 늘 곁에 계셔서 나를 잠재워도 주시고 노래도 불러 주셔요 공복자 사랑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희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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