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6월 14일
본문 : 마 16장 13-20절
서론
교회라는 術語는 에클레시아이니 多數한 人中에서 불러 냇다는 뜻이다.
성경에 교회라고 한느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리스도를 믿은 人이 神을 禮拜하기 위하여 모인 集團締이다. 이 교회라는 말이 新約에 111회나 기록 되어있습니다.
교회 중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교회와 눈으로 볼수 있는 世界 敎會를 총칭하여 교회라고 할수 있습니다.
A. 교회의 창립자는 예수 그리스도 18절
“내 교회를 세우리니” 곧 예수님이 교회이다. 세상의 他機關은 내가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는 예수님의 도우심과 聖神의 역사하심으로만 세울 수 있는 것이다.
人力으로는 都是不能이다. 타단체는 規則이나 모든 것을 내가 할 수 있으나 이 교회는 아무도 다른 이가 變動 할 수 없고 規則을 세울 수도 없는 것이다.
老會에서나 總會에서 모든 規則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님이 세우신 법을 施行하려고 하는 것이다.
B. 政治 規則이 다 예수님의 교훈 중에서 나왔다.
만일 사람의 뜻대로 하는 것은 예수님의 교회는 아니다.
C. 이 교회는 우리의 主張하는 교회도 아니다.
入敎, 出敎 모든 것을 주의 뜻대로 하라. 교회의 실패는 자기의 뜻, 사람의 뜻대로 하는 까닭에 실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職分도 主께 받은 職分으로 알아야 되고 주께서 세운 법칙을 따라 세우는 것이다.
D. 標準도 그리스도입니다.
교회의 基礎는 예수 그리스도 16절 -
베드로의 고백한 말씀과 如히 16절 “주는 그리스도시오 生存하신 하나님의 子시다”
하니 주께서 친히 磐石이라는 別名을 주었다. 곧 그의 신앙심이 반석과 같이 堅固하다는 뜻이다.
이 말을 인용하여 로마 교회에서는 베드로가 교회의 근원이라는 줄 아니 큰 誤解이다.
자기의 권위를 견고하게 하기 위하여 敎皇位는 베드로로부터 爲始하였다고 하나 이는 부당한 전설이다.
오랜 敎父의 해석 중에 “반석상에 교회를 세우리라” 한 磐石이라 한 문제로 누가 반석이냐 하는 문제로 73인이 會合하여 투표를 1차 하였던바
a. 이 반석은 그리스도요 使徒 베드로가 아니라 하는 便이 16人이고
b. 이 반석은 베드로의 믿는 신앙과 같은 신앙을 가진 편이라는 표가 40인이요
c. 즉 사도 베드로라고 하는 人이 17인이었다.
그러면 16 + 40 =56 은 베드로가 아니라고 하였고 겨우 17인이 베드로라 하였으니 이는 주후 몇 세기 안 되어 된 오랜 事實中一 이다.
敎父들의 해석도 그러하였고 금일 우리의 믿는 바도 그러하니 즉 이 반석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달로 믿는 신자에게 세우셨다는 말씀이다”
베드로가 特恩을 다른 使徒 보다 더 받은 것은 別無하다.
1. 칭찬 받은 후 얼마 못되어서 주님께서 그 신앙이 또한 겻길로 나아 갈 때에도
“사단아 退去하라” 하시며 꾸짖으셨다.
2. 何必 교황 주재지가 羅馬(로마)가 될 理가 없다. 예루살렘이 母校會가 아닌가?
3. 예루살렘 공의회가 처음 모였을 때에 어찌 베드로가 會長이 되지 못하고 주의 동생
야고보가 되었는가?
4. 예수 승천전 最後夕에 주의 품에 안겨서 特愛를 맛본 제자가 요한이가 아닌가?
이 교회는 교황의 권세하에 있는 교회도 아니고 다만 이 사실을 깨닫고 이 진리를 베드로와 같이 알고 믿는 그 교인의 信仰上에 세울 것이다.
이 진리를 부인하면 마땅히 改革 할 것이요 진리 아닌데서 떠난 것도 사실이다.
루터 선생은 其眞理를 發見한 것이 올시다.
참 교인은 베드로같이 참 진리를 아는 이 올시다.
E. 이 교회는 승리하는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세상으니 마귀의 세력도 꽤 많습니다. 主를 십자가에 못 밖아 葬事하였습니다. 復活하심은 勝利之票입니다. 십자가의 마지말 말에도 “내가 세상을 다 - 이기었노라” 하고 凱旋歌를 불렀습니다. 장래에는 더 말할 필요 없이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셔서 승리 할 것이오나 現世에는 우리 주님이 세우신 그리스도 교회를 로마왕의 무서운 칼날과 십자가 苦刑과 火刑으로도 없이하지 못하였고 大院君의 虐殺로도 예수교를 韓國 江山에서 없이하지 못하고 坊坊曲曲을 종소리로 半島江山을 울리고 있다.
1917년 蘇聯의 무서운 迫害로도 이 교회를 없이하지 못하였고 아직도 六百萬名의 信徒가 남아 있다.
겨자씨 하나가 씨중에 가장 작은씨로되 자라나매 空中에 나는 새들이 깃들이나이다. 하신 말삼과 같이 우리 주님이 세운 敎會는 勝利의 敎會입니다.
결론:
이 교회에서 교인은 누구를 勿論하고 敎人, 敎職들은 이 敎會를 위하야 獻身할 必要가 있다.
이 교회의 부흥의 비결은 有獻身이다.
사도행전 20장 28절 - 敎會는 자기의 血로 값을 주고 얻으신 것이다.
1932년 6월 14일 김성배 목사 - 설교 노트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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