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鶴山 徐 仁 2006. 1. 15. 11:29
출처 : 안개꽃화원
글쓴이 : 꿈꾸는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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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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