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외국작가 畵壇

[스크랩] 서양미술사 걸작 8선

鶴山 徐 仁 2006. 1. 14. 21:38
DAVID michelangelo Buonarroti / 1501~04 / 대리석 /높이 410cm(받침제외)/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
 
이 형상이 고대와 근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그 어떤 조각상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를 본 사람이라면
그 어떤 다른 조각가의 작품도 볼 필요가 없다.
- 조르조 바사리
 

MONA LISA  Leonardo Da Vinci / 1503~06/ 패널에 유화 / 77*53cm /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는 아시아에서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 작품에 비하면 <밀로의 비너스>나 시스티나 대성당도
그냥 그 지역에서만 유명한 작품일 뿐이다.
- 로이 맥뮬런



THE THIRD OF MAY 1808 Fancisco Goya / 1814 / 캔버스에 유화 / 266*345cm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1808년 5월 3일>은 작품이 완성된 후,
미학이나 예술사와는 상관없이
곧장 전형적인 이미지가 되어버린
그런 작품들 중 하나다.
- 프레드 리히트
 

OLYMPIA Edouard Manet / 1863 / 캔버스에 유화 / 130.5*190cm / 파리, 오르세 미술관
 
마술사에서 <올랭피아>만큼 사람들의 비웃음과 야유를 산 작품은 없었다.
......주말이면 그림을 보러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작품을 가까이서 보는 것이 불가능할 지경이었다.
- 루이 오브리
 


SUNFLOWERS Vincent van Gogh / 1888 / 캔버스에 유화 / 93*73cm / 런던, 내셔널 갤러리
 
<해바라기>는 ......다른 어떤 작품보다도
빈센트 반 고흐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작품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그를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얀 훌스커
 


THE SCREAM Edvard Munch /1893 / 마분지에 유화, 파스텔, 카세인 / 91*7305cm / 오슬로, 내셔널 갤러리
 
지난 세기말의 사회적 분열과 도덕적 혼란을 배경으로
절망과 소외로 가득 찬 남자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여주는 <절규>는
대중문화에서의 다양한 패러디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다.
-마크 데리
 


LES DEMOISELLES D'AVIGNON Pablo Picasso / 1907 / 캔버스에 유화 / 243.9*233cm / 뉴욕, 현대미술관
 
<아비뇽의 처녀들>은 20세기 최초의 걸작이자,
현대의 새로운 사조의 기폭제 역할을 한 20세기 예술의 시금석이다.
피카소 개인에게 있어서도 이 작품은
자신의 '액막이'라고 부른 하나의 통과의례였다.
-존 리처드슨
 


AUTOMN RHYTHM Jacson Pollock / 1950 / 캔버스에 유화 / 266.7*525.8cm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종종 화가는 회화 자체를 파괴해야 한다.
세잔이 그랬고, 피카소가 큐비즘으로 그랬다.
그리고 폴락이 그랬다.
그는 그림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완전히 날려버렸다.
-윌렘 데 쿠닝
 
글:<두첸의 세계 명화 비밀/ 생각의 나무>
 
 
파가니니 / Cantabile for Violin and Guitar 칸타빌레 D장조

 
출처 : 블로그 > 산돌 | 글쓴이 : Cool Guy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