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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게 하라=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야망의 3대 요소는 끈기, 에너지, 정확한 목표. 이 중 목표 설정은 후천적 요소지만, 야망을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심리학자 딘 시몬튼은 “목표가 있어야, 끈기와 에너지 등을 야망 추진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은 16세 때 가상국회의원에 당선, 백악관 초청을 받고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하면서 장래
목표를 정했다.
◆강요하지 말라=아이들 스스로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주라.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 하지 말라. 봉사, 스포츠, 취미 활동
등 여러 경험을 하도록 하라.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고, 성공의 길은 다양하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음악신동에 스케이트 선수 출신이다.
나중에야 정치에 발을 들였다. 스스로의 선택이었다.
◆책임감을 갖게 하라=도전하게 하라. 도전하다 경험한 실패를 인정케 하라. 실패와 실수는 학습의 일부분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내린 결정에
아이가 책임을 느끼게 하라. 이런 책임 속에서 야망은 내실 있게 성장한다.
◆결과만 갖고 평가하지 말라=점수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칭찬하지 말라. 자만에 빠질 뿐 아니라, 목표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게 된다.
노력과 전략, 일의 진행 방향을 칭찬하라. 진정한 야망은 도덕성을 동반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디자이너 베라 왕은 부잣집
출신임에도 작은 옷가게 점원으로 시작, 현장을 배웠다.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지금 300만 달러를 호가한다.
한편 타임은 현대판 야심가들은 야망과 함께 스스로의 몸을 낮추는 기술도 함께 개발한다고 전했다. ‘모난 돌 정 맞는다’는 속담의 피해자가
되기를 꺼려, 일부러 2인자가 되어 ‘길고 얇게’ 성공하는 전략을 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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