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비분류 美學房

[스크랩] Jennifer Evenhus 의 일러스트

鶴山 徐 仁 2006. 1. 6. 13:21
J'ai Peur                                                                                      저는 두려워요


J'ai peur de devoir dire
Ce qui me fait trembler
J'ai peur de faire souffrir
Ceux qui m'ont tout donne
J'ai peur de voir partir
Mes parents mes amis
Et rester seul dans la vie
 
저를 떨게 하는 것을
말해야만 하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모든 것을 저에게 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부모님과 제 친구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기가 저는 두렵고
그래서 혼자 세상에 남아있는 것이 두렵답니 다.
 

 


J'ai peur que mon enfant
S'en aille un jour cueillir
Les raisins de ma colere
Et puis le voir rougir
Et puis le voir mentir
Apres que je l'ai laisse faire


제 아이가 어느 날
제가 화를 냈다고 해서
포도를 따러 가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게다가 얼굴이 붉어진 아이를 보는 것과
그 아이가 거짓말하는 것을 보기가 두려워요.
그렇게 하게 제가 내버려두었기 때문이에요.
 
 


J'ai peur des longs silences
Et puis j'ai peur du bruit
J'ai peur des imprudences
Que fait payer l'ennui
J'ai peur de me confier
Et puis de trop parler
Oui j'ai peur d'etre trompe

 
오 랜 침묵이 저는 두려워요.
게다가 소란스러움도 저는 두려워요.
지루함을 치르게 하는
경솔한 언행들이 저는 두려워 요.
비밀을 말하기가 저는 두려워요.
게다가 필요이상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그래요. 속는 것이 저는 두렵답니 다.
 
 


J'ai peur que le public
Me tourne un jour le dos
S'en allant tres loin de moi
Et puis me voir courir
Et puis me voir sourire
Pour chercher encore a y croire

 

어느 날 저에게서 등을 돌리는
대중들이 저는 두려워요.
저에게서 아주 멀리 떠나가는 대중들이
게다가 여전히 그것을 믿으려 애쓰기 위해
제가 달리는 것을 보는 것과
미소짓는 저를 보기가 두려워요.

 
 


J'ai peur des cheveux blancs
Qu'il faudra bien que j'ai
J'ai peur a chaque instant
De pas assez aimer
J'ai peur qu'apres la vie
Notre amour soit fini
Et jamais plus reuni

 

 

제가 나이 먹 는 것만큼 정말 그렇게 될
하얀 머릿결이 저는 두려워요.
사랑을 충분히 하지 않아서
줄곧 저는 두려워요.
인생을 다 살고 나서
우리의 사랑이 끝난다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결코 다시는 맺을 수 없음도




J'ai peur de te chercher
Sans repit
J'ai peur de te chercher
Dans la nuit
Et oui j'ai peur de perdre la vie
 
 
끊임없이 그대를 찾기가
저는 두려워요.
밤중에 그대를 찾기가
저는 두려워요.
그래요. 삶을 잃는 것이 저는 두렵답니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 앙리코 마시아스는
북아프리카 알제리 태생의 남성 가수로
아버지는 스페인 사람으로 안달루시아 출신이고,
어머니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사람이었다.
 
14세 때 처음으로 기타를 다루고 18세 경에는
친구와 함께 카페에서 노래를 불렀다.
장래는 교사가 될 계획이었으나, 이윽고 일가는
동란을 피해 마르세유로 이주했고,
그는 카바레에 출연하여 아르바이트를 했다.
 
1962년 파리에 나가 성공했으며,
그 64년의 작품(작곡만 했음) '연심'은 널리 유행했다.
64년과 65년 올랭피아 극장에 출연했고,
그 가창은 이국적인 창법으로 동양적인 맛을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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