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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벌 받는 것이 유익하다

鶴山 徐 仁 2006. 1. 2. 14:34
벌 받는 것이 유익하다

십계명 돌비를 던져 깨는 모세


   잠언 3장 11절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여러분 중에 꾸지람을 안 들어 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에요.

  꾸지람과 벌은 왜 받는 가요?  잘못 한 것을 깨닫고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말라고 꾸지람과 벌을 받는 것이에요.  꾸지람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잘했다고 칭찬하는 말을 듣는 것은 모두 좋아하지만 꾸지람은 모두 듣기 싫어하죠.

  그러나 꾸지람과 벌을 잘 못한 일이 있을 때에는 받는 것이 좋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어요. 잘못을 꾸짖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을 미워하지 말고 내가 그 꾸지람을 듣고 내 잘못을 고쳐 가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에요.

  내가 잘못하여 매를 맞고 벌을 받는 것은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꾸지람을 듣고 고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잘 못한 것이 있는데 꾸짖지 않고 사랑하고 감싸주고 야단치지도 않고 때리지도 않는 사람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어요.

  잘 못을 저질렀을 때에 꾸짖고 때리고 벌을 주는 사람은 나를 잘되게 하려고 하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지요.

  우리가 가금 꾸지람을 하고 야단을 치는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잘되게 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수원 서둔 교회에 최 장로님이라는 주일 학교 부장 선생님이 있었어요. 늘 회초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교회에서 예배를 잘 드리지 않는 어린이를 매로 때립니다.  그 교회 주일 학생들 중에는 매가 무서워서 안 나오는 학생도 있지만은 주일 학교에 나온 학생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조용히 예배를 장난도 안하면서 정성껏 예배를 드리지요.

  최 장로님이 어린이를 회초리로 때리는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이지요.

  어느 반은 선생님이 공부 시간 절반 정도를 꾸지람으로 보내는 반이 있어요. 그러나 그 반은 성적표를 보면 우승을 많이 하는 것을 보게 되지요.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잘되라고 꾸지람과 징계가 있는 것이에요.

 

우리나라 전라도 지방에 김 문갑이란 어린이가 엄마하고 둘이서 살고 있었어요.

이 어머니는 외동아들 김 문갑이를 사랑하기만 하였습니다. 아버지를 일찍 잃은 문갑이가 측은하기만 하여서 입니다.

  어머니는 문갑이를 사랑하기만 하였지 꾸짖을 줄을 몰았어요. 동네 아이들과 놀다가 문갑이가 잘못하여 큰 아이들이 문갑이를 때려 놓으면 자기 아들 문갑이의 잘못을 꾸짖지 않고 동네 아이들을 찾아가서 야단치곤 하면서 아들을 잘못 기른 어머니가 되였어요.

  어느덧 여덟 살이 되어 초등 학교에 입학하였어요. 문갑이는 공부를 그런대로 잘하였어요.  문갑이가 3학년이 된 어느 날 자기 반 아이의 미제 연필 두 자루를 훔치는 나쁜 일을 하였습니다. 새 연필 두 자루를 훔쳐 온 문갑이는 집에 와서 마루에서 열심히 연필을 깎았습니다. 어머니가 이것을 보고 “문갑아 너 좋은 연필 가졌구나 어디서 났니?” 하면서 문갑이를 바라보았어요. “학교에서 주었어요”

“그래? 운이 좋구나 내일 또 주워 오너라”  다음날 문갑이는 노트를 훔쳐 왔어요.

노트를 본 엄마는 “그 공책 어디서 났니?” “학교에서 주워 왔어” “참 잘 주워 왔다” 하면서 칭찬을 하여 주었어요.

  문갑이는 남의 물건을 훔쳐 오는 일이 그렇게 나쁜 일인 줄을 몰랐어요. 이런 식으로 문갑이는 자랐습니다.

  문갑이는 학교를 졸업하고 깡패가 되었습니다. 16살 때에 술을 먹으면서 담배도 피웠어요. 그래도 어머니는 아들이 귀여워서 야단치지 낳았어요. 문갑이는 20세 때에 아주 나쁜 사람이 되었어요. 소매치기, 깡패, 도적놈이 되었어요. 문갑이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 되었어요. 사람을 죽이고 돈을 훔치고 달아나는 강도가 되었어요. 망치로 14살 먹은 집을 보는 식모아이를 망치로 때려죽이고 3살, 2살, 1살 아기들을 목욕탕 물 속에 꺼구로 처넣어 죽이고 돈 15,000원을 훔쳐 가는 아주 나쁜 짓을 하였습니다.

  문갑이는 형사에게 잡혀서 교도소에 수감되어 사형 선고를 받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 되어 철장 안에서 지냅니다.

  하루는 어머니가 주먹밥과 떡을 사 들고 면회를 왔습니다. 문갑이는 면회장에 나갔습니다. 어머니는 슬픈 얼굴로 문갑이를 보고 말을 하였습니다.

“내 아들아 이게 어찐 일이냐 네가 무슨 죄가 있다고 이 고생을 시킨 다냐 몹쓸 놈들” 하면서 문갑이를 달랬어요.

  이때에 문갑이가 말을 했어요. “나는 내일 죽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어머니에게 할 이야기가 있으니 귀를 이쪽으로 주세요” 어머니는 무슨 비밀인가 하고 아들에게 귀를 주었습니다.

  문갑이는 힘껏 어머니의 귀를 물어뜯었습니다.  어머니의 귀는 떨어 졌습니다. 피를 흘리는 어머니를 보고 문갑이는 이렇게 울면서 말을 했어요. “내가 이 모양이 된 것은 어머니 탓입니다. 왜 남의 연필을 훔쳐 왔을 때에 벌을 주지 않았습니까? 남의 돈을 훔치고 깡패가 되어도 잘한다고 왜 하였습니까? 왜 나를 벌을 안 주었습니까? 어머니가 나를 꾸지람을 안하고 벌을 안 주었기 때문에 나는 오늘 사형수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돌아서서 철창 안으로 다시 들어가면서 문갑이는 울며 울며 어머니를 원망합니다.


  여러분 꾸지람하고 벌주는 것은 모두 여러분이 다 잘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서 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 사랑하는 자녀들을,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징계를 하지요. 어른들 같으면 몸이 병이 들게 하거나 사업이 망하게 하거나 또 어려운 일을 당하게 하지요.

  여러 어린이들도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꾸지람과 징계가 있지요. 이때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하고 반성하고 고치면 하나님께서 따뜻한 사랑으로 더 좋은 은혜를 주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어요.


Waterfall



Take a Hike


Forest pathway


Morning's Glory


Mountain Trees


Morning_fog


Sparks lane


Yellow tree


Shallow treeline


Sunday Morning


Solitude


Lonely Boat


Too early in the morning


Then came....


A start


Morning gulls


Worthington treeline


Colors of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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