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내 가진것 보잘것 없지만

鶴山 徐 仁 2005. 12. 31. 22:08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 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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