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만에 신원 찾은 미군 戰死者
이야기 | |
「 2005.12.20 | 프린트하기 」 | |
홍콩에 간 시위대는 주로 좌파들이고 국군포로는 대한민국 편이기 때문에 이런 차별대우를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 정권은 대한민국이란 말만 들어도 이가 갈리는 사람들로 그 핵심이 채워져 있다. 1941년11월7일 일본연합함대의 함재기 약350대가 하와이 진주만의 미군기지를 기습폭격하여 2388명의 미군이 죽었다. 이 가운데는 미시건주 칼라마주 출신의 워렌 P. 히콕 水兵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시카드호의 근무자였는데, 이들은 기습이 있자 구축함 커밍스호가 정박지를 떠나 피난하도록 도와주는 임무를 띠고 파견되었다. 커밍스는 무사히 항구를 탈출했는데 이 배에는 히콕 수병이 타고 있지 않았다. 군당국은 실종자를 수색하면서 히콕 수병이 시카드호의 다른 동료들과 함께 戰艦 펜실베니아호에 타고 있었을지 모른다는 추론에 도달했으나 기록을 찾지 못했다. 한편 미군 당국은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전사자 시신을 하와이 오하우섬에 있는 해군묘지에 묻었다. 이 가운데 X-2라고 불리는 시신이 있었다. 작년에 한 아마추어 戰史연구가가 미 해군당국에 이 X-2가 아마도 히콕 수병의 시신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지난 6월 이 시신을 다시 꺼내 법의학적인 검사를 해보았더니 히콕의 군복무 기록에 나오는 치과치료 기록 등과 일치했다. 며칠 전 미군 당국은 이 사실을 히콕 수병의 가족들에게 통보했다. 정식 장례식이 64년만에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미군엔 아직도 약 8만8000명의 無名戰死者와 실종자가 있다. 그 가운데 7만8000명이 2차대전 희생자들이다. 미군은 죽거나 포로가 될 때 "나의 조국이 끝까지 나와 가족들을 위해 뒤를 봐줄 것이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 한국은 어떤가? 홍콩에서 폭력시위를 벌여 약1000명의 시위대가 구금되자 우리 외무부는 고관들을 급파하여 구출작전에 나섰다. 盧정권은 그러나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에 대해서는 말 한 마디 꺼내지 못하고 있다. 홍콩에 간 시위대는 주로 좌파들이고 국군포로는 대한민국 편이기 때문에 이런 차별대우를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 정권은 대한민국이란 말만 들어도 이가 갈리는 사람들로 그 핵심이 채워져 있다. 이들은 악당이다. [ 2005-12-19, 21:06 ] 趙甲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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