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스크랩] 신해숙 누드 연필화 -10-

鶴山 徐 仁 2005. 12. 20. 12:42



    누드 작품을 추상화처럼 어렵게들 생각한다. 
    어떤 이는 " 남사스럽다 " 고 여긴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자기를 발견하고 
    감춰지지 않은 천연의 자신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작품이 그런 힘을 갖는다고 
    감히 얘기할 수 없지만 대화해보기 바란다. 
    나아가 " 벌거벗은 감성 " 전을 통해 
    허위와 가식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고, 
    모처럼 진실한 감정들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신해숙 -
    1959년 서울생 
    1983년 덕성여대 서양화과 졸업 
    1999년 "제1회 누드 드로잉전" 개최 
    2002년 "제2회 누드 드로잉전 
    (주제:벌거벗은 감성)" 개최 





































 

 

 

참사랑 (ing8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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