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 그가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후렴>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맘을 주님께 맡긴채로
찬양이 은혜스럽습니다. CD나 테잎을 구입해서 주변분들에게 선물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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