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존슨과 파멜라 빌로레시. 2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배우 이름이다. 내 기억이 맞다면 어릴적 ebs 낮 12시에 방영했었다. 어린 기억에 사랑은 아름답고, 이별은 슬펐다. 죽음은 슬픈거지만 생뚱맞게도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품고 갈 수 있다면 죽음은 사랑을 완성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다. 이 영화를 보고 길거리 리어카에 파는, 책표지에 영화 포스터를 붙인 해적판 책도 사보았었다. |
출처 : 카페 어둠속에 갇힌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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