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박근혜와 한나라당은 盧정권의 겹사쿠라"

鶴山 徐 仁 2005. 12. 10. 12:33
"박근혜와 한나라당은 盧정권의 겹사쿠라"
趙甲濟   
 -盧정권과 한나라당은 사실상 大연정중이다-
 
 한 고참 정치부 기자 출신 언론인이 어제 말했다.
 "국민들이 속아서 그렇지 지금 盧정권은 한나라당과 大연정을 하고 있다. 民生우선-相生정치란 명분하에서 한나라당은 盧정권이 통과시키고싶은 중요법안을 전부 통과시켜주었다. 수도분할법, 신문규제법, 과거사진상조사법, 저지하는 척 시늉만 한 사학법 개정안이 모두 한나라당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겉으로는 한나라당이 盧정권과 싸우는 척하지만 법안을 놓고 본다면 부부동반정권이다. 盧정권은 또 이념문제에 있어서는 민노당과 小연정을 하고 있다. 국민들은 한나라당의 언론플레이에 속고 있다. 법무장관의 강정구 불구속 지휘 때 박근혜 대표가 盧정권의 정체성을 질문하니 언론은 금방 여야가 정면 대결하는 것처럼 한나라당 편을 들었지만 그 뒤 한나라당이 행동으로 옮긴 투쟁이 무엇인가. 박정희 시대 때의 정치부 기자 문법을 쓰면 박근혜와 한나라당은 겹사쿠라이다"
[ 2005-12-09, 1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