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시민단체, 담당자·MBC사장 사퇴 촉구
입력 : 2005.12.05
20:19 08' / 수정 : 2005.12.06 01:5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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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MBC 사과성명’ 기사에는 MBC를 성토하는 댓글이 2만개가 넘었다. 아이디 ‘mirada’인 네티즌은
“국가 차원에서 MBC에 손해배상 청구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다른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MBC방송 폐지’ 청원에는 5일 오후 3시
현재 3만7000여명이 찬성 서명했다. “YTN을 11번으로 바꿔달라”는 청원운동도 시작됐다. 11번은 MBC가 주로 케이블TV에서 쓰는 번호.
인터넷 포털 다음의 ‘네티즌 청원’ 코너에는 오후 5시 현재 1000여명이 넘는 네티즌이 동참의사를 밝혔다.
대검찰청 홈페이지에는 PD수첩팀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글이 총 2000건을 넘어섰다. 글은 주로 “MBC의 불법적인 취재 행위와 위법
행위, PD들을 협박죄나 명예훼손죄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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