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형문자는 절대의 추상 의지는 아니다. 그것은 또한 언제나 다시 구체적인 사물로 환원할 수 있는 그 자체의 구성의 비밀을 지니고 있다. 그러한 비밀은 그 문자를 기술하고 판독할줄 아는 사람들에겐 무한한 즐거움을 주는 것이기도 하다. 아마도 남관의 작품들이 보여주는 건강한 結構는 이와같은 즐거움에 지지되어 있기 때문임이 분명하다. <季刊 美術 創刊號 1976.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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