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끔씩 사진만 덜렁 올리고 사라지는 *bobzun 입니다.
부지런히 활동하고 싶은데 어째 시간이 잘 안나네요..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여행게시판이 생겼네요.
반가운 마음에 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이탈리아 여행 사진들 올립니다.br>
이번에 올리는 사진들은 첫날 로마시내를 돌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일주일간 로마, 바티칸, 피렌체, 베니스 등을 다녔는데,
사진이 정리되는 대로 차례차례 포스팅 할께요-
자, 그럼 같이 로마시내를 둘러보아요~ :)
# 1
로마의 아파트에서 맞는 아침..
햇살이 참 좋네요.
# 2
자, 하늘을 체크해 봅시다.
오늘 날씨 오케이!
# 3
출발전에 열심히 꽃단장 하는 친구^^;
# 4
로마의 성당들은 어디를 들어가도 멋지더군요.
# 5
내부가 화려화려하죠?
# 6
자,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입니다.
# 7
같이 여행다녀온 제 룸메이트.
모델이 따로 없습니다. ㅋ
# 8
도로를 따라 베네치아 광장으로 가봅시다.
# 9
베네치아 광장에서 열심히 사진찍는 빨간티의 친구 :)
# 10
쨔잔-
베네치아 광장에 우뚝 서 있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입니다.
# 11
# 12
이 기념관 지하는 무명 용사들의 묘라고 하네요.
# 13
자, 이곳은 고대 로마유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포로 로마노' 입니다.
카이사르가 저 가운데에서 칼을 맞고 쓰러져 갔다고 하죠..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쩝.
# 14
# 15
다시 베네치아광장쪽에서 돌아본 콜로세움.
# 16
판테온 신전의 내부입니다.
천장의 구멍으로 빛이 쏟아져 내려오네요.
# 17
웬지 저 구멍에서 외계인이 내려올것만 같은.. = _=);;
# 18
# 19
중간에 '페라리샾'에서 이것저것 한참을 구경했네요;
사고싶은게 정말정말 많았지만...살인적인 가격때문에...ㅜ _-);;
# 20
달려랏~
# 21
한 성당에서 우연히 결혼식 장면도 보게 되었네요.
# 22
고풍스러운 성당에서의 결혼식..느낌이 색다르더군요.
# 23
신랑 신부, 영원히 행복하시길..!
# 24
어느새 날이 저물었습니다.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밤의 콜로세움.
# 25
붉은 조명의 아치들이 기괴하네요.
# 26
눈에 뭐가 단단히 씌였는지, 이제는 ND의 밴딩 노이즈마저 이쁘게 보입니다^^;;
# 27
# 28
포로 로마노에 서있던 기둥들..
# 29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도 밤에는 완전히 다른모습을 보여주네요.
# 30
아쉽게도 밤에는 계단위로 못올라가게 하더군요.
# 31
# 32
트레비분수 입니다.
# 33
이렇게 로마에서의 첫날밤이 저물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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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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