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歷史. 文化參考

고려시대 선박, 청자유물 발굴

鶴山 徐 仁 2005. 10. 2. 13:11

▲ 지금까지 보고된 한반도 자체 제작 고대 선박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한선(韓船)이 전남 신안군 안좌면 해역에서 발굴, 인양됐다고 목포의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밝혔다. 선박은 길이 14.5m, 너비 6.1m, 깊이 0.9m로, 지금까지 발굴된 한선 중 가장 크다고 조사단은 말했다. 선체 내부에서는 청자상감국화문잔과 청자 소접시가 발견돼 발굴팀은 이 선박을 고려려시대에 쓰였던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