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제도(Basedow ; 1724-1790)는 함부르크에서 출생하여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교양이
부족했고 그의 어머니는 우울한 여성이었다. 바제도는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초등학교에서 마저 가혹한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다가 18세 때부터 불우한
가정환경을 벗어나게 되었다. 바제도는 범애주의의 창시자로서, 그는 실생활상의 기능을 중시하고 사회의 현실에 관련한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간의 기계적인 기억을 배격하고 참다운 이해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견해와 실천은 중세이래의 전통적인 교육의 형태를 타파한
것으로 새로운 경향으로 인정된다. 그에 의하면 교육목적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공익에 봉사케 하구 애국적이며 행복한 생활을 준비시키는 것이었다.
교수 방법으로는 강제적인 학습방법을 부당하게 보고 배척하였으며, 교수법상의 3법칙을 제시하였는바, 첫째 많이 가르치지 말고 유쾌하게 배우게 할
것. 둘째 많이 가르치지 말고·초보적 학습에서부터 순서적으로 배우게 할 것, 너무 많이 가르치지 말고 정말로 유익한 지식만을 공부시킬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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