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사랑

鶴山 徐 仁 2005. 9. 30. 17:10
   
사랑
 
사랑은 소리없이 다가와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고 사랑은 어린아이처럼 장난하다 토라지기도 하고 사랑은 모든걸 주어도 또 주고 싶은것 사랑은 솜사탕 처럼 달콤 하지만 때론 쓴맛에 눈물짓고 사랑은 너에게 피어나 꽃이 되는 것. 詩 염정화



 
가져온 곳: [향기나는 정원]  글쓴이: 백향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