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南北美洲.濠洲

[스크랩] 10년만같았던 1년간의 호주생활

鶴山 徐 仁 2005. 9. 29. 20:20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곳이죠, 호주.

2001년, 2004년 두차례동안 여행 다녀왔었는데요,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은 많지만 몇장만 뽑아서 보여드릴게요. ^^

 

 

작년 10월 울룰루에서 봉사활동을 했더랬어요. 타들어갈듯한 건조한 무더위속에서 잡초를 뽑으며 애보리진들의 문화에 대해서 배웠었죠. ^^

 

 

 

다른각도로 찍어본 울룰루 사진. 잘 나왔죠? ^^

 

 

 

3일동안 승객 달랑 두 명뿐인 이상한 투어버스를 타고 앨리스스프링스에서 퍼스로 갔었답니다. 씻지도 못하고 잘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힘들었지만 군데군데 서서 이렇게 바라본 석양은 정말 아름다웠었죠~

 

 

 

퍼스근처 도니브룩이란 곳에서 우핑(WWOOF)을 했었어요. 제가 머물렀던 과수원이예요~

 

 

 

여긴 그 유명한 남호주의 바로사밸리. 당일 투어로 놀러갔던 곳인데 그 푸르름이 정말 싱그러웠답니다.

 

 

 

정말 우연히 운좋게 찍게된 갈매기 사진이예요. 저 하늘을 마음대로 날 수 있는 자유, 정말 부럽죠~

 

 

 

필립아일랜드였을거예요, 아마. 귀여운 페어리펭귄을 기다리다가 하늘이 너무 이쁘길래 찍어봤죠. 호준 참 하늘과 구름이 이뻐요~

 

 

 

호주워홀생활을 하며 농장에서 참 오래도 일했었는데요,, ㅡ.ㅡ

여기도 제가 일했던 농장 중의 하나랍니다. 나시배(우리나라 배) 팜이었구요, 그날 너무 일찍 도착해서 찍을 수 있었던 일출사진이랍니다. 색깔 이쁘지 않나요? 역시 자연이 만들어내는 색은 위대하다니깐요~

 

 

 

프레이저 아일랜드에서 만난 끝없이 펼쳐진 모래해변과 그리고 귀여운 게. ^^

 

 

 

호주하면 코알라 빼놓을 수 없죠? 퀸즐랜드의 모 동물원에서 잠이 와 죽을것같은 코알라를 가까이 만나볼 수 있었어요.

 

 

 

이 사진은 제가 다윈쪽 모 백패커에서 머무를 당시에 우연히 찍게 된 잠자리사진이예요. ^^

 

 

 

캥거루아일랜드 SEAL BAY에서 만나게 된 귀여운 아기물개. 깨물어주고 싶더라구요~

 

출처 : 호주관광청사진공모
글쓴이 : 토스트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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