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 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삶이 달콤한 설탕같은 장미빛 삶이 아니란걸... 아마 누구나가 다 바랄거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대로 이루워지는 맛있는 삶을 말이다. 난 지금 잘 알고 있다.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쓴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지금 잔인하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맞이하고 있다는 걸.. 그리고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여러일들이 가시밭길을 걷는 쓰라림일지도 몰라도 나는 나의 마음과 생각을 존중한다. 오늘도 나는 그 가시밭길을 서걱서걱-마음안에서 고통을 삯이며 걸어가고 있다. 이젠 알았다. 삶의 고통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이며
그것을 즐겨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간다. 캄캄한 밤의 침묵은 환한 빛의 등장을 준비하기 위함이요.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안에 숨쉬는
날들은
나에게 힘이 될것이고 나를 자라게하는 밑거름이 될것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나는 힘들고
천금같은 삶의 무게가 억누르지만
이렇게
나만의 파괴력으로 나를 키워나간다.
분명 세상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살만한 가치가 충분한 것이다.
오늘의 나를 만드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며 나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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