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산책 마당
"보고 싶어요" 詩 김용택 당신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 마음을 돌리려고 아무리 뒤돌아서고 뒤돌아서도 당신은 나보다 빨리 도리어 내 앞을 가로막고 서 계십니다 당신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 이 마음을 어디에다 다 감추고 보고 싶다는 이 말을 어디다 다 하겠어요 보고 싶어요 당신. 출처 : 오늘만족 내일희망글쓴이 : 휴식같은 친구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 독신녀의 슬픈 마지막 시 - 고정희 (0) 2005.09.26 [스크랩] 도종환 --- 선생님을 위한시 (0) 2005.09.26 [스크랩] 소중한 하루의 삶 (0) 2005.09.24 [스크랩] 가을에 꿈 하나 (0) 2005.09.24 [스크랩] 그때는 몰랐습니다.. (0) 2005.09.24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