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단계의 나노테크 |
제조업의 혁명과 엄청난 사회변혁을 예견하고 있는 나노기계기술.
- 에릭
드렉슬러 (K. Eric Drexler)
1959년 물리학자인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 은 한 만찬 연설에서 소형화의 한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파인만은 이미 알려진 기술에서부터 (당시는 호주머니에 거의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의 계산기를 사용하던 시절이었다), 물리학 법칙으로
정해진 한계에 대한 개요를 설명한 후, 원자를 하나씩 하나씩 사용해서 시공하는 기술 (atom by atom construction )의
가능성과 그 필연성에 대해 강력히 주장하면서 연설을 끝맺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황당하고 심지어는 기괴해보이기까지 했던 이 이론이
최근에는 전세계가 추구하는 목표로 뒤바뀌었다. 수십년 간 이루어진 기술적인 진보로 인해 마이크로전자학(microelectronics)은
분자크기까지 근접해왔고, 예전에 한 천재 과학자가 예상했었던 분자 수준, 특히 생체 시스템에서의 분자기계장치분야에서 과학적인 진보가 이루어졌음은
확실하다.
분자 생물학에서 영감을 받아 나노테크놀러지 분야에서는 상향식 구조(bottom-up construction)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이 상향식 구조 방식에 의해서 분자 기계는 분자 구조 블록을 조립하여 새로운 분자기계를 비롯한 여러 생산품들을
형성해 나가게 된다. 이미 생물학에서 분자기계시스템과 그 조립품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져온 곳: [나노식품/나노푸드 (Nanofood)]  글쓴이: Truescience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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