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ITALY
R O M A
로 마 序 曲
R O
M A
해가 떠오르는 최초의
시각에
완벽하게 홀로인 채,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
부서진 기둥들 사이로
거닐어보라.
그러므로,
그 곳에서는 런던에 있을 때보다,
피카딜리 광장에 있을 때보다,
가장
커다란 도시의 가장 번화한 길 위에서보다,
더 많은것에 둘러 싸여 있음을 느낄 수
있으리라.
그는,
알 수없는 어떤 대화에 끼어 들고 있다.
은밀하면서도 또 우아한
회랑과
분수와 신전과 하늘과의 대화에,
그리고,
그는 이렇게 몇시간이고, 몇날이고,
머물러
있을 수도 있을 것 처럼 보인다.
우리는 결코 외롭지 않다.
우리가 함께 있음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가 함께 있고 싶어 하는 것이 다른
어느곳에서보다,
아마,
로마에 가장 많고 각양각색으로 있을 것이다.
에스파뉴
광장에서,
우리는 카사노바가 꽃파는 처녀와 함께
살았던 집을 생각한다.
사람들은 두 눈을
들면
어디에서나 한 조각의 추억 아니면
차라리 하나의 현재가 바로 자신을
위해
태어난다.
황제의 로마, 교황의 로마
그리고 이탈리아 사람들의 로마가
우리 앞에
줄을 지어 나타난다.
아침이면
성 피에로 성당에서 그레고리오 미사가 열리고,
하드리아누스 황제시대의
온천장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하루종일 대리석들의 황홀한 흰빛을 볼 수있고
밤새도록 분수에서 쏟아지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어쩌면
우리는 살아있는 것들과 함께 있을 때.
오히려 훨씬 더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장 그르니에........로마의 평원에서 中.
로마의
旅程表
포로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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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dei Fori Imperiali
팔라티노 언덕
ROMA의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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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로 세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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