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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O M A
로물루스의 傳說
로마의
歷史
A.
기원전 753년 4월 21일.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어 온 神話와 傳說의 세계.
그 날,
역사 시대의 시작은
傳說的인 建國者 로물루스의 이름을
딴
로마.
로마의 탄생과 함께.....
B.
기원전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아드의 서술을 빌어오자.
소아시아 서안의 풍요로운 도시 트로이.
그리이스와의 지루한 10년
전쟁.
트로이의 목마로 명명된 그 마지막 전투에서
트로이는
목마속에 숨어 들어온 그리이스군에 의해
함락되고,
트로이의 마지막 왕 프리아모스의 사위 아이네이아스는
그 일족을 이끌고 불타는 트로이를
탈출한다네.
아이네이아스는
미와 사랑의 女神 아프로디테와 人間 男子사이에서 태어난
神의
아들임에,
많은 神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탈리아 반도의 서해안으로 북상하여,
테베르 江근처의 海岸에 이르러서야
트로이를 떠나 떠돌던 유랑생활의 막을 내린다네.
그 낯선 땅의 지배자는
그의 딸을 아이네스아스의 아내로
주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스카니오스가 王이 되어
30년 동안 그 땅을 다스린 뒤.
그 땅을
떠나
알바롱가라 이름지은 새 도시를 건설하여
400년의 세월 공백을 그리 메꾸어 간다네..
그
後.....
C.
400년 後.
알바롱가의 王 루미토르는
동생 아물리우스에게 왕위를 찬탈 당하고
루미토르의 딸 레아 실비아는
삼촌 아물리우스에 의해 베스타 신전을
지키는 무녀가 되었네.
아물리우스는 조카딸 레아 실비아가
왕위를 요구 할 수있는 아들을 낳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평생 순결을 지켜야 하는 베스타 신전의 무녀로..
그러나,
전쟁의 神 마르스가 레아에게 한눈에
반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그녀와 사랑을 나누고,
레아 실비아는 쌍둥이 아들을 낳는다네..
그
이름,
로물루스와 레무스
이를 알게 된 숙부 아물리우스는 갓난 아기들을
테베레 江에다 빠뜨려 죽이라
명하였으나,
바구니에 담겨진 아이들은 江을 따라 내려가,
테베르 강 어귀 무화과 나무곁에 다
달았네.
<피쿠스 루미날리스>...
신성한 나무로 역사시대에 숭배되는 나무아래.
우연히 그 곁을
지나던
전쟁의 神 마르스에게 바쳐졌던 암늑대와 딱따구리가
두 아이에게 젖을 먹여 굶주림에서
구해주고,
지나던 파우스 툴루스라는 양치는 목동이 아기들을 발견하여,
그의 아내 라렌티아와 함께 쌍둥이를
키운다네..
D.
다시 세월은 흘러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모험을 좋아하는 건장한 젊은이로 성장하여,
많은 젊은이들의 지도자가 된다네.
자신들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된 후,
알바롱가로 쳐들어가 아물리우스를 살해하고,
두형제가 알바롱가를 분활 통치하는 새로운 지도자가
된다네.
로물루스는 팔라티노 언덕을,
레무스는 아벤티노 언덕을 ,
그 後,
로물루스는 형제간의
경계로 그어놓은 도랑을 넘은
레무스를 죽이고,
알바롱가를 통합하여 왕이 되고,
그의 이름을 딴
<로마>를 탄생 시킨다네...
R O M A...
참고 문헌 : 시오노 나나미..<로마인 이야기>
브리태니커....<로마 >
그 림 :
16세기의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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