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에세이집-"젊은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6가지 이야기"

鶴山 徐 仁 2005. 8. 23. 20:03

젊은 청소년들에게 진솔하게 자기 자신을 깊이 성찰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질과 능력을 분명하게 알게 하고, 자신이 각자 가지고 있는 그릇에 알맞는 배움의 길을 찾고 그 결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하여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간다면, 나름대로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참된 행복한 삶을 안내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작년 말에 발간하여 대학생들에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 하는 목적으로 3개 대학 구내 서점을 중심으로 판매를 하고 일부 잔여본이 있기에 혹시 관심을 가질 분들이 있을 까 하여 소개 하고 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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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 "젊은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6가지 이야기" 소개
1.자신을 살펴
 알기 
1.첫 번째 이야기: 자신을 살펴 알기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스스로 진단하고 아는 길을 제시 하고 자 하였습니다.
 
2.두 번째 이야기: 꿈(비전)을 가진 사람 자신의 적성과 소질, 능력을 알았다면 이에 가장 알맞게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계 하는 방법을 제시 하고 자 하였습니다.
 
3.세 번째 이야기: 계획하고 실천하는 사람 _ 자신의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을 진단하고 그에 적합한 꿈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이를 계획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림의 떡이 되고 말 것입니다.
 
4.네 번째 이야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 나름대로 잘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 하더라도 그 과정이 순탄하기만 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 과정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극복해 나가는 삶을 그려 보았습니다.
 
5.다섯 번째 이야기: 행복한 자신을 가꾸기 능력과 적성을 기반으로 하여 그에 알맞는 꿈을 가지고 이를 게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추구한다면 행복감을 느낄 것이지만 이 때에도 이를 잘 가꾸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6.여섯 번째 이야기: 건강한 자신을 가꾸기-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는 일을 선택하여 계획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나간다고 해도 건강이 이를 받쳐주지 못한다면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므로 건강관리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조언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대학생들이 각자 나름대로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영역에서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흐름에 쫓아 혹은 부모의 권유나 심지어는 강요에 의해 엉뚱한 길을 걸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마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불편해 하는 것 같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300쪽이 훨씬 넘는 분량이었으나 30대의 제 자식이 젊은이들은 200쪽을 넘기면 아예 책을 손에 대길 싫어한다는 조언과 책 값을 1만원대 이하로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사실 그 동안 교재의 집필에만 주력해 온 자신으로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진정으로 모둔 젊은이들이 가능한 그 시대의 인기 있는 직업이나 지명도가 높은 직업을 선호하여 쫓아 가기 보다는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젊은이들을 중심 대상으로 삼았다고는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 모두가 읽는 데 부담은 없을 소재라고 여겨집니다.
 
아무쪽록 저의 부족한 글이지만 다소나마 여러분께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집니다.
 
ㅇ출판은 서울 한올출판사이고 225쪽, 9천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ㅇ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서점으로 연락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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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우방서점: 전화  054)977-8055,  H/P: 011-526-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