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마지막으로 보냅니다.
이 여름에도 더위와 장마를 이길 수 있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5주 정도의 방학을 즐기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제 개학하여 만나는 학생들을 수업을 통해서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가르침의 은사를 주시옵소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서서 나의 수업이 학생과 상호 교감이 될 수 있게 하시고 배우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 수업으로 공유하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제 수업의 주관자가 되시고 저는 조수로 교단에 서게 하소서!
대학 진학 사회 진출 등의 진로가 학생들 개개인에게 가장 합당하게 선택되어지고 좋은 일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2005년 2학기도 축복하소서!
배우는 모든 학생들이 모두다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교단을 은혜로 채울 수 있게 하소서!
가르치는 것이 사명이 되게 하시고 배움에서 예수를 만나는 저들이 되게 하소서!
십자가의 보혈이 제 수업에 임하기를 기도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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