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기도 : 성령의 불길

鶴山 徐 仁 2005. 8. 20. 14:54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하나님과 대화를 잘 하는 것이 좋은 기도이다.

기도 대화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그동안 나는 내 일방적인 기도에는 익숙해 있는데 하나님으로부터 들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잘 듣지 않았다.

그래서 일상 생활 속에 묵상은 중요하다.

일상을 벗어난 하나님과의 대화도 중요하지만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상의하면서 생활하며 대화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시다.

어느 곳에나 계신 분이시다.

내가 지하철에 있을 때나 수업 중이거나 예배 중이거나 업무 중이거나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신다.(임마누엘)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이 의로운 것인지 불의한 것인지 까지도 헤아리신다.

신명기 28장의 전반부를 택할 것인지 후반부를 택할 것인지 그것은 나 자신의 선택이다.

기도는 용기이다.

지은 죄를 회개하는 용기, 하나님의 편에 서겠다는 용기, 주님의 일을 나도 하겠다는 용기.

세상은 이 용기로 회복되고 살만한 가치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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