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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의 장래는

鶴山 徐 仁 2005. 8. 13. 10:01
제목
이나라의 장래는
이름 김주현(he03518157ju) (조선닷컴 게시판)
날짜 2005/08/13 00:34:18 조회 46 추천 6

김대중 정부는 국가적 환란을 당하여 서민들이 이의 극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하여 법국민적으로 금모으기 운동을 통하여 단합된 민족성을 세계에 과시했다.

IMF이전에 사놓왔던 원자재가 급등하여 수출주도업체는 보기더문 호황을 누렸고 IMF극복에 일조를 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경쟁력 있는 기업 또는 흑자기업에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명예퇴직을 강행시켜 이들을 거리로 내 몰았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멀리 사라져가고 "이태백"이니 "삼팔선" 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게 되었고, 경제회복의 일환으로 내수를 회복하기 위하여 직장을 잃은 젊은이들에게도 카드를 남발하여  급기야는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빈곤층이 늘어나게 되었다.

 

최근의 보도를 보면 빈곤층이 400만명에 달한다니 ...

거기에 국가빚은 급증하고 있다니 이나라의 희망은 사라져가고 잇는 것인가?

 

문제는 또 있다.

김영삼 정부는 압도적인 여당의 힘으로 노동법의 정리해고 신설조항이 국회를 통과시키자 평민당 의원들은 국회 단상을 점령하고 이법 통과를 강력히 항의함에따라 김영삼 정부는 이를 원인무효시켰다.

 

그러나, 정리해고를 강력히 반대하던 김대중과 평민당은 집권을 하자마자 국가환란에 대한 구조조정이라는 미명하에 근로자를 대량으로 퇴직시켰다.

근로자들은 국가가 부도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퇴직으로 인정하였고 기업은 이를 120분 악용하여 실업자를 양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기업은 사상유래없는 흑자경영을 함에도 인력구조조정은 지속되고있는바 부익부, 빈익빈이 뚜렸해지면서도 누구하나 이를 비판하는 사람이 없었다.

 

빈곤으로 자살사건이 점증하는데도 이 또한 방관하면서도 북한에 식량지원과  김정일과의 면담을 위해 달러까지 쏟아부었는데도 그리고 김정일에 사대주의 외교를 펼치고도 별 진전이 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6.25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이 적화통일을 못한 것이 미국때문이며 따라서 200만명 이상의 사상유래없는 전사자도 미국때문이며 전쟁영웅 맥아더가 전범자로 취급 당하여도 아니, 구국의 은인을 역적으로 내 몰며 동상철거 시위를 벌이고 있으면서 왜 미국과 6자회담은 해야되는지?

 

그러면서도 한 술 더떠서 현정부의 총리까지도 8.15기념행사에 임시정부시절부터 좌,우공히

성스런 국기로 인정해왔던 태극기를 사용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떠벌이는데도 감독기관인 국회의 원마져 강건너 불 보듯하니 이나라의 장래가 어떻게 될지!

과연  이나라의 정체는 뭔가?

 

지난번에는 제일 야당당수까지 김정일과 면담에 앞장서는 것을 보면 진정, 이나라를 지키는 사람은  저사람들이 말하는 OOO보수들만의 몫인가?

 

대통령은 당면 경제현안 해결에 자신이 없는가?

 

지역주의 극복을 그렇게도 시급한 것인가?

참모들 마져 숲을 보지못하고 자가당착에 빠져있으니 국민인들 무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위기는 요원한가?

기업가들에게 개척자 정신을 심어주어 왕성한 투자활동을 도울수 있는 분위기는 요원한가?

 

위정자들은 기업하는 사람과 악어와 악어새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한 이나라 장래는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었을 해야 하는지를 숙고하고 실천에 옮겨야 하는데

 

상대의 약점을 캐내어 정치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도청이 온나라를 덮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