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아프리카

[스크랩] 비엔나.....

鶴山 徐 仁 2005. 7. 26. 23:01

캠코더가 고장나서 고쳐오면서 시험작동겸 옛날 테이프를 돌려봤다.

다시말하면 추억 여행이다....

 

슈테판성당

비인의 슈테판성당......

성경에 돌에 맞아 순교한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번잡한 시내 한복판에 있었다.

그날 시내를 무진장 걸었는데 대통령궁에서부터

슈테판성당,오페라하우스근처를 맴돌았던거 같다.

 

----아래는 슈테판성당을 소개하는글이다.(cucu Austira에서 펌)

 빈의 지도를 펴 놓고 보면 중앙이다. 지하철 1번이나 3번을 타고 Stephansplatz 역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가면 슈테판 성당이다.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시작하여 고딕 양식으로 완성된 슈테판 성당은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루어 진 곳이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평상시 시내로 간다고 하면 슈테판 성당 근처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슈테판 성당은 137m의 첨탑과 25만개의 벽돌(기와)로 만들어 진 모자이크 지붕이 특징이며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 되어 있는 성인 슈테판의 이름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빈시청

 

시청안.....

시청사안에 이렇게 아이들의 체험교실이 있었다.

과자만드는 요리반,도자기반,기타 다른 공예품만드는반등등....

해서 청사안은 이아이들을 데리고온 할머니,할아버지,또는 부모들로

매우 붐볐다.

아래사진은 시청사에서 찍은 것 인데 가로등과 멀리 보이는 쌍둥이 첨탑이

 멋있어 보여서 나름대로 잡아보았다.

쌍둥이 건축물은 포티프성당인것같다....

 

빈시청앞

포티프 성당(Votivkirche)(cucu Austira에서 펌)

1853년 2월 18일 프란츠 요세프 황제 암살 미수 사건 발생 한 후 동생 페르디난드 대공이 하나님께 감사의 뜻으로 봉헌한 교회이다.

1856년 하인리히 폰 페르스텔에 의해 시작되어 1879년 신고딕 양식으로 완공 되었다.

교회들이 대부분 군대와 전쟁 영웅들에게 헌정 되었기 때문에 봉헌(votive) 교회란 뜻인 포티프키어헤라 명명 되었다.

한국 사람들은 쌍둥이 성당이라 하더구먼...

월드컵이나 큰 경기가 있을 때는 성당 건너편 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긴다...지하철은 2번 Schottentor-Universitaet 역에서 내리면 되고 전차 1번이나 2번, D번을 이용해도 된다.

 

 

 

                                                         가져온 곳: [여행사랑]  글쓴이: sugee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