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길이 무얼까?
0걸포농장 ・ 2024. 7. 29. 9:07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올 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 별, 별칭(別稱) 별, 인간관계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 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 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행복 우체통 중에서 ~
[출처] ☆ 행복의 길이 무얼까?|작성자 0걸포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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