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 칼럼] 미친 자 아니면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다
DK의 세상 바로 보기 ・ 2025. 2. 18. 10:46
[정재학 칼럼] 미친 자 아니면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다
정재학 칼럼니스트 | 2025-02-18
▲ 정재학 시인 칼럼니스트
미친 자 아니면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다
국민을 속이지 않는 정치와 정치인을 원한다. 개인의 사욕보다는 국익을 위해 온힘을 다하는 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영혼을 다하여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제 정신이면 민주당을 지지하겠는가. 사람들아,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아, 4차 보상까지 받고사는 5.18가짜유공자들을 보라. 그럼에도 민주당을 지지하고 싶은가.
무려 29차례에 걸친 탄핵 속에 대한민국은 대통령과 국무총리, 이하 경찰 총수까지 모두 공석이 되어버렸다. 나라의 행정지도부가 공석이 되면서, 국정은 궤도를 벗어나 경쟁력을 잃고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 이 와중에 민주당은 대통령과 감사원과 검찰경찰 등 주요기관 특활비는 모두 없애버리고, 자기들 국회의원 연봉만큼은 올렸다. 미친 짓이 아닐 수 없다.
지금 헌법재판소가 헌법을 지키기 위해 윤대통령 탄핵심판한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오직 탄핵인용을 위해 절차를 꿰맞추고 있는, 일종의 요식행위를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러므로 헌재의 탄핵심판이 공정하리라고 믿는 사람은 제 정신일 수 없다.
헌재는 3월 이전, 정확히 말하면, 민주당 이재명의 선거법 2심 선고가 내려지기 전에 탄핵 결정을 내리는 일정을 밝혔다. 아마도 이렇게 빨리 결정을 내리고자 하는 사례는 세계사에도 없는 일이다.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 아닌가. 결국 헌법재판소는 민주당의 요구에 따라 공사를 맡아서 하는 하청업체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 고로 민주당과 헌재를 지지하는 자는 정신이 나간 자 외는 없다.
부정선거 증거는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중이다. 형상기억종이부터 점선이 그대로 유지된 채 붙어있는 투표용지, 그리고 무려 197세 되는 분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난 2020년 4월총선의 예는 할 말을 잊게 한다. 따라서 부정선거가 없다고 하는 자는 머리가 돈 자 외는 있을 수 없다.
이런 선관위는 수백건의 부정채용으로 채워져 있다. 혈연과 지연으로 짜여진 특수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부정선거는 김대중과 민주당이 정권장악을 위해 짜놓은 구조적인 문제다. 그러나 선관위 구성원들이 부정선거에 협력할 개연성이 높다함은, 선관위가 부정채용을 통해 전라도 출신들이 지배하고.있다는 데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선관위장은 모두 사법부 출신들이다. 이 중에 반역단체인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이 지역선관위까지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노태악은 5.18 4차보상까지 허락한 좌익이다. 따라서 선거가 공정하리라고 보는 사람들은 정신이 돈 자 외는 없다.
부정선거와 사기 탄핵 모두가 민주당이 주도한 사건들이다. 이러한 민주당은 평소 친북행위를 일삼았으며, 최근엔 중국을 섬기는 일에 열심이다. 따라서 민주당이 국가반역활동을 한다는 점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자들 중에 제정신 갖고 있는 자는 없을 것이다.
국정원 간첩 잡는 기능을 없앤 일은 나라를 망치는 대표적인 사건이다. 간첩들과 온갖 위험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일이 국정원이라면, 국정원 간첩수사를 가로막은 문재인과 민주당은 반역세력임이 분명하다. 이러함에도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미친 일이 아니겠는가.
6.25 때 국군에게 학살당한 자들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졌다. 말은 좋지만, 제주 4.3이나 여순반란사건 당시 좌익들은 학살의 가해자들이었다. 이들이 군경의 복수에 의해서 죽었다면, 양민학살일 수 없다. 그러므로 보상이란 것이 좌익들의 죽음에 대한 동지적 시각에서 이루어진 위로금일 수밖에 없다.
더구나 이들은 동학혁명에 대해서도 보상을 주장하였다. 무려 130년이 지나간 사건에 당사자가 있을 수 없고, 그 직계를 찾아 진위를 판별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줄기차게 보상을 주장하고 있다. 이 또한 민주당이 저지르는 일이다. 지지하고 싶은가.
중국과 중국인들이 대한민국 땅과 건물을 사들이고 차이나타운이라는 자기들만의 해방구를 만들어, 대한민국 사람들을 쫒아내는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중소기업에 취직했다가 6개월이 지나면 곧 퇴직하고 실업급여를 받는다는 것은 또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실업급여가 190만원, 위안화로 1만 위안이 넘는다. 중국인들 한달 급여가 3000위안 정도인데, 대한민국에서 실업급여가 1만 위안인 걸 안다면, 그래도 그대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싶은가.
최근 박구용 민주당교육연수원장이 "2030세대를 말라비틀어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한마디로 저주인데, 2030세대라면 우리의 자식들이다. 그 자식들이 말라서 비틀어진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말리비틀어진다는 것이고, 나라도 말리비틀어진다는 뜻이다. 이런 사고방식이 민주당 전체의 분위기다. 그러므로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미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다.
이재명은 대선 때 12명의 아버지를 등장시킨 인물이다. 대장동 개발사건을 자신의 업적으로 홍보하며 즐기다가, 그 사건이 비리로 판명되자 이를 윤석열의 죄로 덮어씌웠다. 이런 기막힌 사깃꾼의 행태를 보면서도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미친 자 외는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은 온갖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멀리로는 김대중으로부터 노무현과 문재인 시대를 지나, 현재 이재명까지 이르면서 대한민국은 전국이 거짓말로 뒤덮이고 있다. 심지어 사법부까지 거짓과 사기로 일관하고 있다. 나라가 온통 저질이 된 지금, 이 모든 비극이 민주당 때문이란 것에 이의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오직 미친 자만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그대는 민주당을 지지하지 말라. 네 인생도 논리를 잃고 미칠 수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조차 판단할 수 없다면, 그게 인간이겠는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자여, 살아서는 절대 그리스도를 노래하지 말라. 석가를 향해 고개 숙이지도 말라.
전한길 선생과 함께 2.15일 광주를 울리던 시민들의 함성소리는, 이제 대한민국 정치에 거짓이 끝나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대한민국을 찬미한다면, 그것이 바로 거짓이요, 신성모독이다!
2025. 2. 18.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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