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슬픔 중의 소망

鶴山 徐 仁 2024. 7. 24. 17:21

 

 

오늘의 양식 | 슬픔 중의 소망
데살로니가전서 4:13 - 4:18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본문

루이즈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소를 선사하는 활기차고 장난기 많은 소녀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다섯 살의 나이에 희귀한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습니다. 루이즈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부모인 데이 데이와 피터,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일했던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아이 부모와 함께 슬퍼했습니다.
그러나 데이 데이와 피터는 계속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데이 데이에게 어떻게 슬픔을 이겼는지 물어보니, 루이즈가 예수님의 사랑의 품에 안겨 있다고 생각하니 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딸이 영생을 얻은 것을 기뻐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슬픔을 이겨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계속 할 수 있어요.”
데이 데이는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신뢰함으로써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소망이란 단순한 낙관론 정도를 훨씬 뛰어 넘는, 결코 깨뜨려지지 않을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절대적인 확신입니다. 바울이 친구들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격려했던 것처럼 우리는 슬픔 중에도 이 능력의 진리를 붙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4). 우리가 비록 슬픔 중에 있을지라도 이 확실한 소망이 오늘 우리에게 힘과 평안을 주기를 바랍니다.

조용기TV | 진짜 형통의 삶을 살려면요
교회부흥회 | 하나님 마음을 대언하는 길로 들어가야 합니다
CTS BEST VO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