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方山 칼럼] ● 태산명동서일필 ● (泰山鳴動鼠一匹) (유인호 제공)
이종선1 2024.07.20 14:49
🐀 겨우 쥐새끼였다!
● 태산명동서일필 ●
(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난리치더니, 쥐새끼 한마리가 튀어나왔다.
그분, 그분하고, 난리치더니, 그분은 겨우 쥐새끼였다.
이재명을 동물로 말하면, 쥐새끼다.
앞으로 보나 뒤로보나 노는 꼴을 보나 이넘은 쥐새끼다.
쥐새끼가 할줄 아는 건 도둑질하고 훔처먹는 거다. 도둑질 한 것을 쌓아놓은 곳이 천화동인1호이고, 정진상은 그것을 저수지라 불렀다.
위례신도시에서 재미보고 대장동에서 크게 해먹을 때, 대장동 일당들은 형님, 동생하며 참 좋았었다.
대장동이 천문학적인 이득을 특정 민간업체로 몰아주는 특혜사업으로 수사가 들어가자 주범 이재명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다.
대통령이 되어서, 그동안 해먹었던, 모든 사업과 비리를 덮고, 김포공항과 안양 탄약창을 옮겨 더 크게 해먹으려 했다.
자격도 안 되는 쥐새끼가 무슨 대통령 !
대통령 떨어졌으면, 혼자 죽으면, 깨끗한 것을 혼자 살겠다고, 성남 지역구도 버리고, 인천으로 도망가고, 또, 당 대표까지 됐다
하는 짓이 딱 쥐새끼다.
그 사이 이재명을 위해 일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유한기가 자살해 죽자 모르는 사람이라며, 그 밤에 산타 복장하고
춤추며 놀았다.
이를 본 유동규가 눈이 홱 돌았다.
의리는 무슨 개뿔 !
모든 사실을 토하기로 작심하고 불어대기 시작했다.
어제 대장동 사업의 핵심이고 사업전문가인 남욱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천화동인은 이재명의 것이고, 지난해는 선거도 있었고 겁도 많아 솔직히 말 못했다" 그분의 것은 곧 쥐새끼의 것이다.
옛날 어려서, 쥐틀로 쥐새끼를 잡았다. 쥐틀 속의 쥐새끼는 살아보겠다고 틀 안에서 요동치고 발악했다.
쥐새끼는 잡는 건 쉬우나 죽이는 게 더 어려웠다. 너무 더럽기 때문이었다.
이제 어떻게 죽이는가만 남아있다.
💥 모든 것은 업보다.^^~(방긋)
- 方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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