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살며 생각하며(영상글 첨부)

鶴山 徐 仁 2024. 7. 13. 12:57

살며 생각하며(영상글 첨부)

 

 디딤돌 2024. 7.3. 17:20 


 살며 생각하며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한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이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 > 이 아니라 < 이해의 대상 >이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 의 "관점" 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여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살며 생각하며....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youtube.com)

 

 

 

[출처] 살며 생각하며 (영상글 첨부)|작성자 디딤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