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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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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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1 - 5:10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본문
교회에서 한 여인의 뒷자리에 앉자 바로 찬양팀이 “I Can Only Imagine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그 여인의 이름다운 소프라노 음성이 나의 목소리와 화음을 이루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건강 문제를 내게 말해주었는데, 우리는 그녀가 암 치료를 받는 동안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몇 달 후 루이스는 자신이 죽는 것이 두렵다고 했습니다. 나는 병원 침대에 기대어 그녀의 머리 옆에 내 머리를 바짝 대고 속삭이며 기도하고 조용히 우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불과 며칠 뒤 루이스가 예수님을 직접 만나 경배하게 되었을 때 그녀의 느낌이 어땠을지는 오직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바울 사도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위로의 약속을 해주었습니다(고린도후서 5:1). 우리가 영원의 이쪽 편에서 고통받으며 탄식할 수도 있지만, 우리의 소망은 하늘의 처소, 곧 예수님과 함께하는 영생에 단단히 매여 있습니다(2-4절).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함께하는 영원한 삶을 갈망하도록 우리를 지으셨지만(5-6절),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을 위해서도 주신 것입니다(7-10절).
예수님이 다시 오시거나 우리를 부르시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 때, 우리는 주님의 한결같은 임재 가운데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육신을 떠나 주와 함께 영생을 누리는 순간, 우리는 무엇을 경험하게 될까요? 오직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에 대해 걱정하거나 두려워한 적이 있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격려해 주십니까?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 사는 동안, 그리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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