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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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훌륭한 스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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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37 - 6:42
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본문
흰 띠를 맨 세 살짜리 아이가 사범을 따라 가라테를 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널리 퍼졌습니다. 그 여자아이는 열정과 확신에 찬 목소리로 리더를 따라 가라테 선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작은 아이는 사범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을 침착하고 주의 깊게 아주 잘 따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누가복음 6:40)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본받아 관대하고, 사랑하고,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37- 38절). 또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39절)고 하시면서 사람을 분별하여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을 파멸로 인도하는 눈먼 바리새인들에게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런 자질이 없다는 것을 제자들은 분별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마태복음 15:14). 그리고 제자들은 그들의 스승인 예수님을 따르는 것의 중요성을 확실히 알아야 했습니다. 이처럼, 제자들의 목표는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주의를 기울여 관용과 사랑에 대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배우고 적용하는 것이 그들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닮으려고 애쓰는 믿는 자로서, 주님의 지식과 지혜와 행동을 본받기 위해 우리의 가장 크신 스승이신 주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도록 합시다. 주님만이 우리 삶에 그의 관용과 사랑이 나타나게 도우실 수 있습니다.
요즈음 예수님의 어떤 부분을 닮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가장 크신 스승인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 언제 가장 어렵습니까?
위대한 스승이신 예수님, 주님께 합당한 훈련과 집중을 하도록 도와주소서!
토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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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상이 하늘나라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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