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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EWS팀
호주 힐튼이 최근 틱톡에 올린 채용 안내 영상 화면. /틱톡
“우리나라 도입 필요” vs “전통 방법이 낫다”
15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에 위치한 호텔 체인 ‘힐튼’은 최근 틱톡 계정을 통해 ‘힐튼의 채용 프로세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힐튼은 영상에서 “힐튼 채용 계정을 팔로우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고 싶은 업무를 찾아봐라”며 “힐튼 고객들을 위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1분 미만의 영상을 만들고 업로드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힐튼 호주의 인사담당자는 해당 매체에 “Z세대 근로자를 뽑기 위해 임시로 진행해 본 것”이라며 “고객과의 관계나, 그 밖의 다른 일들을 처리하기 위한 대인 관계 기술을 갖춘 사람이 필요할 때 서류만 보고서는 그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없다”고 틱톡 채용 과정 도입 이유를 밝혔습니다.
힐튼은 틱톡 영상뿐 아니라 기존의 서면 이력서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양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하다”는 의견과 “그래도 사람을 직접 보는 전통적인 방법이 중요하다”는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언론은 수명을 다했다고? 당신은 틀렸다
교내 식당에서 학과 후배 교수들과 점심을 하고 서둘러 일어서는데 옆 테이블의 정치학 전공 교수가 불쑥 말을 건넸다. “윤 선생, 언론 좀 제대로 하라고 해요.” 오물을 뒤집어쓴 기분으로 참석한 ‘언론학의 미래’ 세미나에서, 발제자는 네트워크 시대를 맞아 언론학 연구와 교육의 중심도 네트워크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진핑 ‘첫사랑’은 아이오와에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회의 참석차 6년 7개월 만에 미국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5일(현지 시각) 기업인 만찬에서 “1985년 처음 미국을 방문했을 때 아이오와주에 있는 드보체크 부부의 집에 머물렀는데 집 주소를 아직도 기억한다. 미국민과의 첫 대면이었다”고 말하며 아이오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4개월만에 800만 봉지 팔린 먹태깡, 농심 ‘이 회의’에서 나왔다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선 갈수록 ‘불만두’ ‘불버거’ ‘불닭’처럼 더 매운 맛이 인기입니다. 신라면도 이젠 한 단계 더 매운 맛을 내놓을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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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남성 정자수 절반 감소”…식품 속 남은 ‘이것’ 때문?
해당 연구는 21개 연구기관이 성인 남성 1774명을 대상으로 42가지 요인을 적용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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